
나무를 보면 가지도 있고, 잎사귀나 꽃, 열매도 있지만
이런 것들은 모두 부수적인 것이요
그 자체가 주된 역할을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화려한 꽃에 눈길을 주고
또 가지 끝에 매달려 있는 열매에 눈길을 주되
전체적인 나무의 모습은 바라보지 못하는
우를 범할 때가 있습니다.
구원의 요체는 하나님이십니다.
구원 역사를 통해 많은 알곡 열매가 맺혔을 때,
이 열매가 나로 말미암은 것인가,
아니면 '나'라는 가지 끝에 하나님께서 열매를 달아주셨는가
하는 부분까지 깊이 이해하는 가운데 하나님께
영광과 찬양을 돌릴 수 있다면 복음은 더 빠른
속도로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전파되리라 믿습니다.
세계를 구원하는 세계복음의 대역사는
하나님께서 경영하시는 일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를 불러 그 경영에 참여할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하나님께서 쓰시기에 합당한
그릇이 되도록 자신을 깨끗이 닦아두는 것이 우리의
할 일이요 도리일 것입니다.(딤후 2장 21절)
지혜 있고 명철하다 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덜
필요로 합니다.그런 사람은 자꾸만 자신의 힘으로
복음을 밀고 나가려다 실망스러운 결과를 얻게 됩니다.
반대로, 자신의 부족함을 알고 하나님의 능력 없이는
어떤 역사도 일어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범사에 열심히 하나님께 도우심을 구해
열매를 많이 맺습니다.
자신감과 용기를 갖되 모든 역사는 하나님께서 이루신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되겠습니다.복음의 대역사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덧입고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세계를 구하러 나설 때라야 이룰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자신을 십자가에 못 박고
자기 안에 그리스도만 생각하며 날마다 하나님을
의지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경영하시는 일들은 반드시 될 일이요
우리 축복을 위한 일이라는 사실을 믿고,
매 순간 하나님을 의지하며 하나님 말씀에
즐겨 순종하는 믿음을 가진다면 세상 모든 사람들을
죄 가운데서 회개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돌같이 단단한 그들의 마음을
부드럽게 풀어주시고 말씀을 받을 수 있게
준배해주신 후에 복음이 전파될때 그제야 복음의
씨앗이 뿌리를 내리고 열매를 맺습니다.
잠 16장 1-3절
"마음의 경영은 사람에게 있어도 말의 응답은 여호와께로서 나느니라...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너의 경영하는 것이 이루리라"
하나님께서 경영하신즉 정녕 이루시니 세계복음의
경영도 하나님께 맡기면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하나님을 배제하고 내 능력으로 일을 이루고자 한다면
하나님께서 예정하신 구원의 역사는
단 한걸음도 전진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기도가 필요합니다.
아버지 어머니의 도우심과 우리의 열성이 어우러져야
세계 구원에 대한 하나님의 경영이 온전히
이루어지게 될 것입니다.
《 우리를 영원히 인도하시는 하나님 》
우리에게는 절대적으로 하나님이 필요합니다.
우리를 지켜주시고 악에 물들지 않도록 이끌어주시는
우리 하나님을 의지하고, 세계 구원의 대장정에
하나님을 꼭 모시고 나아가야 하겠습니다.
시 48편 8-14절
"...하나님이여 주의 이름과 같이 찬송도 땅 끝까지 미쳤으며 주의 오른송에는 정의가 충만하였나이다...이 하나님은 영영히 우리 하나님이시니 우리를 죽을 때까지 인도하시리로다"
하나님께서는 영영히 우리 하나님이십니다.
모세와 함께하셨던 하나님,
여호수아와 함께하셨던 하나님이 오늘날 우리와 함께하시고
끝까지 우리를 인도해주십니다.
사도 바울을 도우셨고, 베드로를 도우셨고,
초대교회 모든 성도들을 도우셨던 그 하나님이
이 시대에도 우리를 도우십니다.
양은 힘이 없는 존재이지만 목자의 도움으로
모든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양이 오직 의지할 대상은 목자입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 우리의 목자가 되어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도우시니 현재 세계 곳곳에서
성령운동이 매우 활발하게 일어나 복음이
신속히 전파되고 있습니다.그러나 아직 이런
성령운동을 방해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나 자신입니다.
"내가 가기 때문에"
"내가 하기 때문에"
되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께서
함께하셔야 모든 복음의 역사가 이루어집니다.
세계는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사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늘 하나님을 기억하고 하나님의 뜻을 마음에
묵상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는 놀라운
성령의 역사를 목도하게 하십니다.
하나님게서 끝 날까지 우리와 동행하신다고
약속해주셨으니 목자 되신 엘로힘 하나님,
하늘 아버지 어머니를 모시고 하나님이 경영대로
세계 모든 나라에 복음을 전파하러 나아가야겠습니다.
나 홀로 갈 것이 아니라 우리 중심에 하나님을
꼭 모시고 가서 해외에서,또 국내에서 복음의
은혜로운 결실을 많이 거두시기를 거듭 부탁드립니다.
https://youtu.be/3nxSbElFMaM?si=Pmdug7R-CF_lJPuu
'어머니하나님'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나님의교회) 어머니의 사랑 (3) | 2025.04.17 |
---|---|
(하나님의교회)유월절 희생의 의미 (16) | 2025.04.09 |
(하나님의교회) 하나님께서 이끄신 전투와 승리 (5) | 2025.03.21 |
(하나님의교회)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하소서.(3) (4) | 2025.03.10 |
(하나님의교회)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하소서.(2) (5) | 2025.03.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