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율량 3지구 일대서 지구환경정화운동 펼쳐

8일 하나님의교회 신자와 가족, 이웃 등이 환경정화운동을 펼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출처 : 동양일보(http://www.dynews.co.kr)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8일 청주시 율량사천동에서 ‘전 세계 8288차 지구환경정화운동’을 진행했다.

이 행사는 하나님의 교회와 율량사천동 행정복지센터가

연계해 60여명의 교회 신자들과 가족, 이웃 등이 함께 했다.

이날 행사지인 율량 3지구 4km 구간은 상가밀집지역으로

무단 투기되는 쓰레기가 많아 일회용 쓰레기와

플라스틱 폐기물, 담배꽁초, 휴지 등 거리 곳곳과

배수구에 버려진 생활쓰레기 등이 50리터 봉투

20개 분량에 달했다. 모아진 쓰레기는 분리배출

작업을 통해 재활용 자원 확보에도 힘쓰며 30도를

웃도는 날씨에 1시간 반가량 구슬땀을 흘렸다.

올해로 설립 60주년을 맞은 하나님의 교회는

세계 175개국 370만 신자가 이타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명절을 앞두고 전국 230여 관공서에

식료품 5000세트(2억5000만원)를 기탁하는

등 명절마다 방한용품, 생필품. 식료품 등을

나누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고 있다.

지난 설까지 포함하면 올해에만

총 1만 세대에 5억원의 물품을 지원했다.

 

하나님의교회는

1964년 동방 땅끝 나라 대한민국에서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에 의해 설립됐습니다.

'하나님의교회'라는 명칭은 성경에서

유래하며 '하나님이 세우신 교회'

'하나님이 주인 된 교회'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축복 속에 반세기 남짓 만에

세계 175개국 7,500여 교회 370만 성도 규모로 성장했으며,

'전세계 모든 사람에게 구원의 기쁜 소식과

행복을 전하고 있습니다.

출처 : 동양일보(http://www.dynews.co.kr)

 

 

https://youtu.be/zWi73C9gxlI?si=oVHzYWjNo6MDngT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