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고 하나님께서 예정하신 영원의 시간 속으로 빠르게달려가고 있습니다. 지나온 세월을 돌이켜보면 우리는 우리를 구원해주신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에 감사드리고 영광 돌리는 일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자식을 낳아 기르는 부모의 수고를 정작 자녀들은 잘 알지 못합니다.철부지 어린 시절에는자신을 위해 부모가 얼마나 수고하고 희생하는지깨닫지 못하고, 성장해서도 자기 혼자 자라난 듯 부모의은공을 잊기 일쑤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우리를 영원한 생명으로 낳으시고천국으로 인도하시기까지 하늘 아버지 어머니께서베풀어주신 사랑의 넓이와 깊이가 어떠한지우리 자녀들로서는 가히 측량하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우리 영혼을 구원하신 하나님의 무한한 은혜를깨달아늘 기뻐하고 감사하며 살아가는 하늘 자녀들이되식 바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