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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구원 주신 하나님 (1)

세월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고 하나님께서 예정하신 영원의 시간 속으로 빠르게달려가고 있습니다. 지나온 세월을 돌이켜보면 우리는 우리를 구원해주신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에 감사드리고 영광 돌리는 일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자식을 낳아 기르는 부모의 수고를 정작 자녀들은 잘 알지 못합니다.철부지 어린 시절에는자신을 위해 부모가 얼마나 수고하고 희생하는지깨닫지 못하고, 성장해서도 자기 혼자 자라난 듯 부모의은공을 잊기 일쑤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우리를 영원한 생명으로 낳으시고천국으로 인도하시기까지 하늘 아버지 어머니께서베풀어주신 사랑의 넓이와 깊이가 어떠한지우리 자녀들로서는 가히 측량하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우리 영혼을 구원하신 하나님의 무한한 은혜를깨달아늘 기뻐하고 감사하며 살아가는 하늘 자녀들이되식 바랍..

아버지하나님 2025.03.12

( 하나님의교회 ) 믿음으로 미지의 땅에 간 아브라함

아브라함이 하란에 거할 때,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지시하셨습니다. "너는 너의 본토와 친척과 아비 집을 떠나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라.너는 복의근원이 될지라." 당시 고향을 떠나 다른 지역으로 멀리이주하는 것은 죽음을 각오해야 하는 일이었습니다.광야에는물 있는 곳이 드물었고,사나운 짐승도 많았습니다. 자칫 다른 부족의 영역에 발을 들였다가전쟁이 날 수도 있었습니다.더구나 아브라함은 어디로 가야 하는지목적지조차 알지 못했습니다. 언제 어디서 어떤 위험을 맞닥뜨릴지 몰랐지만,아브라함은 하나님 말씀을 좇아 아내 사라와 가솔을 이끌고 주저 없이 떠났습니다. 마침내 아브라함이 하나님께서 지시하신 땅에 도착했습니다. 바로 가나안이었습니다.하..

성경상식 2025.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