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콜로라도 주의 한 언덕 위에 4백 년
이상 튼튼하게 버티고 서 있던
큰 나무가 우지끈 소리를 내며 쓰러졌습니다.
그 나무는 수백 년을 견디며 거친 비바람을 이겨왔습니다.
무려 열네 번이나 벼락을 맞았어도 쓰러지지 않았고
수십 차례의 큰 비바람을 견뎌냈으며
심지어는 지진까지도 거뜬히 이겨 낸 튼튼한 나무였습니다.
이렇게 튼튼한 나무가 쓰러진 이유는 무엇일가요?
놀랍게도 이 나무가 쓰러지게 된 것은 몇 마리의 작은 딱장벌레 때문이었습니다.
나무껍질 안으로 파로 들어간 딱정벌레가 조금씩 계속해서
나무의 줄기를 갉아 먹었고
결국 한때 숲에서 가장 크로 튼튼했던 나무가 쓰러지고 말았던 것입니다.
작은 딱장벌레가 큰 나무를 쓰러지게 만들었네요.저는 신앙생활을 하면서
천국가는데 방해되는 것들이
무엇이 있을까 생각을 하게 되네요.
그런 요인들이 하나라도 생기지 않도록 하나님안에서 끝까지 견디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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