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께서는 이 마지막 시대에
하나님을 대신하여 세상을 깨우치는
파수꾼으로 우리를 지명해서 불러주셨습니다.
2천 년 전 갈릴리 바닷가에서 제자들을
'사람 낚는 어부'로 불러주신 그 하나님께서
오늘날 모든 인류를 구원코자 우리를 지명하셨으니
우리는 결코 작은 자들이 아니며 우리가
이 자리에 있는 것도 우연이 아닙니다.
겔 3장 17절
"인자야 내가 너를 이스라엘 족속의 파수꾼으로 세웠으니 너는 내 입의 말을 듣고 나를 대신하여 그들을 깨우치라"
혹은 우리가 전도자들을 통해서 부르심을 입은
줄 생각하기도 합니다.
실상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창세전에 택해 주시고
마지막 시대에 전부 불러 모으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불러주시고 지명하신 이면에는
온 인류를 회개시켜 천국으로 인도하시려는 큰
뜻이 있습니다.
이를 위해 하나님께서 명하신 말씀을 사람들에게 전하는
것이 전도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하나님을 대신해 세상
사람들을 깨우치기를 원하십니다.
그렇다면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가서
무엇을 전해야 하는지 하나님께서 주신
답을 살펴보도록 합시다.
육체는 풀과 같이 허망하고 젊음과 아름다움도
잠깐이며 모든 것이 순간에 지나가 버리지만
영원한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는 사람은
천국에서 세세토록 영생과 복락을 누리게
된다는 것을 전해야겠습니다.
하나님의 뜻인 새 언약을 지켜 재앙을 면하고
구원받아 영원한 천국 가자고 전하는 것이
오늘날 우리가 해야 할 파수꾼의 역할이라 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두려워할 것도 아시고
주저하며 망설일 것도 이미 아십니다.
그러나 두려워 말고 소리를 높여
"시온에 와서 하나님을 보라"고 외치라 하셨고
성령과 신부 되신 하나님에 대해 세상
만방에 널리 알리라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지명하여 부르셔서 복음을 위해
열정을 쏟고 수고하는 우리의 노력은 절대
헛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헛되지 않은 결과를 허락해주시니
여기에 땀과 열정을 쏟을 가치가 있을 것입니다.
거센 도전이나 핍박,훼방을 받기도 하지만 믿음을
가지고 행한 사람들은 결국 노아나 아브라함처럼
축복된 결과를 얻게 되는 것입니다.
《 내가 너를 도우리라 》
오늘날 이 시대 하나님께서는 복음을 위해 우리들을
지명해서 불러주셨고 우리 앞에 놓여있는
모든 장애물을 이미 다 꺾어 놓으셨습니다.
문제는 그런 하나님의 역사를 믿지 못하고
하나님의 권능을 이해하지 못하는 데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내가 너를 도와주리라,참으로 너와 함께하리라"
는 말씀을 수없이 주시는데도 우리는 육적인
굴레 속에서 판단하여 하나님께서 지명하여
불러주신 복음 사명을 때로 소홀히 여기거나
소극적으로 행하는 어리석음을 범하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그러나 하나님께서 지명하여 불러주셨기
때문에 믿고 나아가기만 한다면 모든 장애물들은
하나님께서 없애주실 것입니다.
우리는 이런 일에 나이의 많고 적음이나 구변의
부족함을 염려하기도 합니다.
예레미야나 모세,기드온조차 이런 생각을 가졌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참으로 내가 너를 도우리라"
하신 하나님께서 함께 하십니다.
때로 우리는 무엇이 전도이며 어떤 전도 방법이 있는지,
어떻게 해야 열매를 잘 맺는지 사람의 경험에 의존하기도 하지만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전하라 하신 대로 확신을 갖고 하나님을
증거하면 됩니다.
평생을 어부로 산 베드로나 안드레,요한,야고보가 밤새도록
그물을 내렸지만 물고기를 한 마리도 잡지
못했을 때,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리라는 예수님의
말씀대로 행하여 그물이 찢어질 만큼 엄청난
양의 물고기를 잡았던 것처럼, 복음의 숙련공일수록
사람의 생각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고
따르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앞서 가셔서 모든 일을 하실 것이니
우리에게 그저 뒤따라오라 하셨으며,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 입에 두셨으니 가서 세상
사람들에게 전하라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명을 전하기만 하면 저들이 다 생명 얻고
구원받을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모든 준비를 하셨습니다.
지금 세계복음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것도
예언대로 아버지 어머니에 대한 진리가 전파되기
때문입니다.우리의 생각에는 안될 것 같고 어려워 보였지만,
예언을 믿고 두려움 없이 시온에 계신 하나님을
전하니 많은 시온의 가족들이 속속 돌아오고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는 존재는
어떤 제도나 규례가 아니라 바로 하나님입니다.
https://youtu.be/phcGUwNDi28?si=ovQA7twTFZHheP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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