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이 가득

( 하나님의교회 ) 하나님께서 경영하실 마지막 복음 역사

가경주 2025. 3. 28. 20:38

 

하나님께서 이루시고 경영하시는 복음의

역사가 어떻게 마지막을 장식하게 되어 있는지

예언을 살펴봅시다.

 

지상에서의 복음 사업을 필하시고 

이 땅 가운데서 구속함을 받아 하나님께서 건설하신

새 하늘과 새 땅에 입성하는 십사만 사천은 

어린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간다는 것은 그리스도에 대한

확실한 믿음을 뜻합니다.

믿음이 확고하지 않은 사람은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지켰던 십사만 사천 참으로 자랑스러운 이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경영하고자 하셨던 모든 일들을

온전하게 이루셨음을 2천 년 전에 이미 기록해 두셨습니다.

이제 머지않아 십사만 사천은 어린양과 함께 사망도,

슬픔도,아름도 눈물도 없고 영원한 희락과 기쁨만이

창조되는 새 하늘과 새 땅의 거민들로서

영광스러운 세계에서 세세 무궁토록 하나님과 함께

거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경영은 틀림없이 완성되며 반드시 이루어지게

될 것이라고 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다시 한번

되새기며, 주변 여건 및 세상 사람들에게 대한

두려움은 다 떨쳐버립시다.

 

"네 믿음대로 되라"

하셨습니다.

세상을 두려워하여 복음 전하기를 주저한다면

우리에게 화가 있을것이고 두려운 일만이 생기게

될 것이라는 말씀을 항상 기억합시다.

구원시키지 아니하면 지옥으로 갈, 불쌍한 저 영혼들을

어떻게 하면 올바른 진리의 말씀으로 그리스도를

영접하게 하여 천국으로 인도할 수 있을까 하는

은혜롭고 담대한 마음으로 기도와 전도를 하게 된다면

그 마음을 따라 비로소 한 영혼이 하나님의 진리

안으로 나아올 수 있게 될 것이고 구원의 

경영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작은 자로 천을 이루게 하시고 약한 자로 강국을

이루게 하시며 때가 되면 속히 이루리라 약속학신 

하나님께서 이제 하나님의 경영을 다 이루실 날이

멀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어린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끝까지 따라가는 믿음을 허락하시고자 날마다

정금같이 연단하십니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인하여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으리라"(막 13장13절) 하셨으니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미움을 받는 것은 구원받을

백성들의 당연한 일일 것입니다.

미움을 받는 것이 지탄받을 일을 해서가 아니라 

연고 없이,까닭 없이 미워한다고 하셨으니 세상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미워한다고 하여도

우리들은 하나님의 말씀이 이루어지는 과정이라는 

것을 알고 더욱 믿음을 굳게 하여 복음 

전하기에만 힘써야 할 것입니다.

 

세상이 미워하고 방해하고 핍박을 가하고 은혜롭지 못한

시선으로 우리를 질시하고 채찍을 가한다 하더라도

하나님의 경영은 결국 이루어집니다.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없이 바라보면 사단의

훼방과 여러 가지 환난, 핍박이 커 보이고, 오히려 

하나님의 교회는 작고 약해 보이니 금방이라도 무너질

듯이 생각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것은 하나님을 믿지 못하기 때문이요.

한 치 앞도 내다보지 못하는 인간의 생각일 뿐입니다.

하나님의 경영대로 하나님께서 친히 세우신

하나님의교회는 절대로 무너지지 않습니다.

 

 

우리가 전하는 이 복음이 만일 하나님께로부터

오지 않은 것이라면 옛날에 이미 무너지고 말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사상과 진리가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이라면 세상의 그 어떤 강압에도 결코 

무너지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대신해서 복음 전할 부탁을 받았고,

친히 이 땅까지 오셔서 어두움에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시고 세워주신 하나님의 진릴 말씀이기에

절대로 무너지지 않습니다.

 

우리에게 주신 사명도 하나님께로부터 왔기 때문에 

이 사명만큼 은혜롭고 거룩한 것이 없습니다.

자긍심과 더불어 귀한 사명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아버지께서 주신 말씀 가운데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세상 사람 날 부러워하지 않으니 나도 또한 

세상 사람 부러워하지 않겠네."

 

세상 사람들은 아무도 우리를 부러워하지 않습니다.

세상 높은 지위를 가진 사람들은 부러워해도 천국

사신의 직분을 가진 우리들을 부러워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우리들 또한 가장 소중한 하나님의 복음 전하 

부탁을 받았고 그 사명을 완수하는 날 천국에

입성하게 되어 있으니 세상 무엇이 부럽겠습니까?

오직 하나님의 경영에 참여하고 있는 우리는

불러주신 하나님께 기쁨을 드리기 위해서 

우리에게 맡겨 주신 사명과 직분, 파수꾼의 소명을

은혜롭게 완수해서 참으로 잘해따 칭찬받는

그날을 사모하며 충성할 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요한계시록 2장의 말씀을 통해서

죽도록 충성하라,그리하면 생명의 면류관을 

주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죽도록 충성해서 실패가 있다면 무엇을 

기대하고 무엇을 얻겠습니까?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일점일획도 틀림없이 이루어지는

확실한 결과이기에 죽도록 충성하라 말씀하신 것입니다.

결단코 실패하지 않으시고 다 이루시는 하나님의 

경영에 우리는 마음과 뜻을 다 두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루어가시는 복음 사업의 경영 속에

우리를 세워 주시고 새 언약의 일꾼이라는 크나큰

영광의 직분을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참으로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의 복음 사업을 통해서

많은 영적인 이익을 남길 수 있는 

선지자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예정하신 그날까지 복음으로 하나님의

경영에 참여하여,그리스도와 함께 고난받는 데에도

기꺼이 참여하는 믿음의 식구들 다 되셔서,

그리스도와 함께 후사가 되시고 함께 지체가 되시고

함께 영원한 천국의 약속에 꼭 창여하시는

시온의 가족들이 되어주시기를 바랍니다.

 

https://youtu.be/HMyoE8NKXhI?si=QklgrSDliJwXIpC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