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관점으로 보자면 예수님을 구원자로
믿기 어려운 부분이 많았습니다.
대제사장의 종들이 잡으러 왔을 때에도
힘없이 붙들려 가셨고 로마 군병들이 내리치는
채찍을 가만히 맞으셨습니다.
깜짝 놀랄만한 방법으로 대적자들을 단숨에
응징하셨다면 과연 권능의 하나님이시라고
믿었겠지만 십자가에 못 박히시기까지 그저
잠잠하시니 예언의 눈으로 바라보지 못하는 세상
사람들에게는 예수님도 그저 평범한 사람에 불과해
보였습니다.
성경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운명하시는
마지막 순간까지 모든 예언을 이루고 가셨음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성경의 예언을 온전히 믿지 못한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었다가도 이내
의심하여 실족하고 말았습니다.
마 11장 1-6절
"...요한이 옥에서 그리스도의 하신 일을 듣고 제자들을 보내어 예수께 여짜오되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까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리오리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히가 가서 듣고 보는 것을 요한에게 고하되 소경이 보면 앉은뱅이가 걸으며 문둥이가 깨끗함을 받으며 귀머거리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 누구든지 나를 인하여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하시니라"
그리스도를 올바르게 알아보고 깨닫는 사람이
복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에 따라 베드로가 복을 받았고
막달라 마리아,백부장의 믿음을 예수님께서
크게 칭찬하셨습니다.
오늘날 사정은 다르지 않습니다.
이 시대의 구원자로 오신 엘로힘 하나님으로 인하여
실족하지 않는 사람들만이 시온에서
허락되는 영생의 축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넓지만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습니다.
(마7장 13절)
세상 사람 전부가 다 이해하고 깨닫고 가는
길이 아니기에 우리가 하늘 아버지 어머니를
믿고 따르면 걷고 있는 이 믿음의 길이
더욱 귀하고 축복되다 하겠습니다.
https://youtu.be/cV46uB6u-9k?si=yhZTRx7v0nxwUC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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