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찬바람이 불어오는
가을 저녁입니다.
저녁식사는 하셨나요?
오늘 하루도 하나님께 감사로
마무리를 하고자 합니다.
◈ 감사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성도들 ◈
감사는 어떤 환경이나 처지에 좌우되지 않습니다.
어떤 분은
"어려운 환경에서 어떻게 감사할 수 있습니까?"
하고 묻습니다.그런 상황에도 감사를
드리라는 것이 하나님의 가르침입니다.
초대 교회 성도들은 핍박과 환난 가운데서도
끝까지 감사와 기쁨을 잃지 않았습니다.
이 땅에서 겪는 괴로움보다 하늘나라에
대한 소망이 더욱 컸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바라는 이 땅의 영화와 즐거움은
잠시 있다 사라지지만 우리가 하늘에서
누릴 영광은 영원하지 않습니까?
우리가 새 언약 진리 안에 있다는 것,
아버지 어머니를 알고 시온에 거한다는 것
구원받고 하늘의 왕 같은 제사장의 약속을
받았다는 것은 전정 감사할 일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행한 대로 갚아주시니
장차 받을 하늘 상급을 바라보며
하나님 안에서 항상 감사하는 자녀들이 됩시다.
시 50편 23절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공동번역 성경은 이 대목을
"감사하는 마음을 제물로 바치는자,
나를 높이 받드는 자이니 올바르게 사는 자에게
내가 하느님의 구원을 보여 주리라."라고
번역했습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사람은
감사하는 마음을 하나님께 드리는 사람입니다.
감사의 반대는 원망입니다.
감사하지 못하는 사람,원망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할 수 없습니다.
원망하는 마음이 위험한 이유는 불순종의
바람이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감사하지 못하는 마음에서 원망이 자라고
하나님께서 명하신 일에 불만이 생겨서
결국 불순종까지 이르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순종하지 못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안식, 즉 하늘 가나안인 천국에 들어오지
못한다고 맹세까지 하셨습니다.
히 3장 18절
" 또 하나님이 누구에게 맹세하사 그의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셨느뇨 곧 순종치 아니하던 자에게가 아니냐."
광야 40년 생활에서도 원망하던 자들은
모두 멸망의 길로 들어갔습니다.(고전 10장 10절)
원망,불평불만은 우리의 삶을 천국이 아닌
곁길로 가게 합니다.
이 점을 꼭 기억해서 원망보다 감사와 기쁨
창화하는 소리가 넘쳐나는 시온이 되도록 모두
함께 노력해 주시기르 부탁드립니다.
우리에게 구원의 크나큰 축복을 주신 엘로힘
하나님께 무한한 감사를 드리고
복음안에서 크고 작은 역할에 충실히
임해주신 시온 가족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돌아보면 감사한 분이 참 많습니다.고마운 분들에
대한 감사도 잊지 맙시다.감사를 많이 하는 사람은
하나님께 틀림없이 복을 받습니다.하늘 아버지
어머니의 가르침인 감사를
잘 실천해서 이 땅에서도 천국에서도
세세토록 영원히 감샇를 올리는 성도들이 되식 바랍니다.
https://youtu.be/BrpnQD7Fk4Q?si=XZcy_NMqAvFN-4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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